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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대선후보 첫 TV토론 시청률 39%… 역대 최고 시청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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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2-04 09:48:20 수정 : 2022-02-04 09: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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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3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2022대선 4자 대통령후보초청 방송토론을 시청하고 있다. 뉴스1

20대 대선후보들의 첫번째 토론 생중계 시청률이 39%로 조사됐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밤 8시부터 약 2시간 동안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가 나란히 생중계한 ‘2022 대선후보 토론’ 시청률 합은 39%로 집계됐다. 채널별 시청률은 KBS 1TV 19.5%, MBC 11.1%, SBS 8.4% 순으로 나타났다.

 

대선 후보 첫 TV 토론은 KBS·MBC·SBS 등 지상파 3사 합동 초청으로 KBS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국민의당 안철수,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대장동 의혹, 부동산 정책,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노동정책 등의 주제를 놓고 격론을 벌였다.

 

역대 TV 대선 토론 최고 시청률은 1997년 제15대 대선 때 기록한 55.7%다.


조성민 기자 josungm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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