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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 “국제 멸종 위기 2등급, 국가 허락 맡고 키운다”...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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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1-29 14:32:08 수정 : 2022-01-29 14: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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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캡처

 

위너 멤버 송민호가 반려조 ‘치피’를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송민호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민호는 제일 먼저 거실에 있는 ‘치피’부터 살펴봐 눈길을 끌었다. 송민호는 “앵무새를 키우고 있다. 치피 종은 빗창앵무다. 국제적 멸종 위기 2등급 종이라 국가의 허락을 맡고 키우고 있다”며 “소형 앵무 중에 가장 똑똑한 친구다. 3세 정도의 지능을 가지고 있다. 같이 인사를 나눈다”고 소개했다.

 

그러나 ‘치피’는 송민호가 인사를 건네도 받아주지 않았다. 이에 MC들이 “원래 안하는 거 아니냐”, “영어로 해야하는 거 아니냐”며 궁금해하자 송민호는 “원래는 잘한다”며 변명했다.

 

이어 송민호는 앵무새의 또 다른 개인기인 웃음소리 유발을 위해 일부러 웃는 소리를 냈지만 실패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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