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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캉스 대중화로 때아닌 수영복 인기… 롯데百 “작년 12월 매출 3배”

입력 : 2022-01-14 01:00:00 수정 : 2022-01-13 10: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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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의 영향으로 매출에 큰 타격을 받은 수영복이 ‘호캉스 웨어’로 다시 살아나고 있다.

 

13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수영복 매출은 지난해 상반기까지 감소하다가 하반기에 15% 신장했고 특히 12월에는 198% 증가했다.  

 

올해 들어서도 지난 11일까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배 이상 매출이 증가했다. 

 

수영복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해외 여행길이 막히고 해수욕장, 실내체육시설 운영 제한 등에 따라 매출에 큰 타격을 받은 품목으로 꼽힌다. 지난해 하반기 이후 백신 접종 확대와 함께 호텔이나 풀빌라 등에서 휴가를 즐기는 사람이 늘어나며 수영복을 새로 산 사람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롯데백화점은 신년 세일 기간 수영복과 비치웨어, 아쿠아슈즈 등을 할인 판매하고 롯데온에서도 실내 수영복 기획전을 열고 있다. 

 

박주호 롯데백화점 스포츠 바이어는 “아직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된 것은 아니나 호캉스를 즐기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들을 중심으로 수영복의 수요가 다시 증가하고 있다”며 “호캉스가 성수기, 비수기 구분이 모호해지고 연중 꾸준히 이용하는 분위기에 따라, 수영복도 올해는 지난해보다는 좋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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