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배우 이시하라 사토미가 첫째 아이를 임신했다.
이 같은 소식은 사토미 소속사 호리프로가 최근 전했다.
사토미는 “무사히 안정기를 맞이해 마음 평온한 날들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기를 우선으로 생각하면서 좋아하는 일에도 힘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디 따뜻하게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토미는 지난 2020년 10월 친구 부부의 소개로 알게 된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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