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리나 윤혜진이 남편과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9일 윤혜진은 인스타그램에 “결혼기념일 코로나 시국 3년차 만에 드디어 외식!! 딤섬 요거 하 홍콩 딤섬 뺨맞을 판이긴 한데.. 기름 육즙 질질 나오는데 단무지 없는 거 영 밉상이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혜진과 엄태웅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두 사람은 변함없는 금슬을 자랑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출신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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