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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지키지 못하면 10명에게 뺨 맞을 것”...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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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1-01 17:44:08 수정 : 2022-01-01 17:4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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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정형돈의 제목없음TV' 캡처

 

개그맨 정형돈이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지난달 31일 정형돈은 유튜브 채널에 ‘정형돈 다이어트 선언’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정형돈은 “2022년 반드시 해야할 것을 공약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만들었다”며 “이 공약을 지키지 못하면 구독자 10분을 뽑아 10분한테 제가 뺨을 맞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개인적으로도 하려고 했던 건데 이왕이면 변화되는 객관적인 데이터를 우리 구독자분들에게 전달해드리고 싶다”며 해당 프로젝트 이름은 ‘90끼의 기적’으로 정해 한달 동안 식이요법을 통해 생긴 변화를 보여주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 혼자 밥을 해먹을 수 없어서 다양한 업체와 얘기하고 있다”며 “정말 건강한 식생활로 얼만큼 체중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를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목표치는 없다. 여러분이 성원해주시면 ‘90끼의 기적’에 운동까지 하겠다”며 “이 프로젝트는 꼭 진행하겠다. 만약에 안 된다면 구독자 10명을 뽑아 5명은 왼쪽 뺨, 5명은 오른쪽 뺨을 때리게 해드리겠다”고 덧붙였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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