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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화이자 백신 256만5000회분 추가 도입

입력 : 2021-11-21 15:53:02 수정 : 2021-11-21 15: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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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백신 462만5,000회분이 지난 9월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들어오고 있다. 뉴스1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개별 계약한 화이자사(社) 코로나19 백신 256만5000회분이 22일 인천공항을 통해 도입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들어오는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출발(KE510)해 22일 오후 4시35분께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로써 국내에 도입된 백신 누적 물량은 약 9714만회분이다. 10월 이후에는 화이자 1437만2000회분과 모더나 643만9000회분, 얀센 140만6000회분 등 약 2222만회분이 도입됐다.

22일 기준 올해 코로나19 백신 도입 현황 및 계획. 질병관리청 제공

21일 0시 기준으로 현재 국내에 남아 있는 백신 물량은 1489만7000회분이다. 화이자 674만2000회분과 모더나 576만7000회분, 얀센 157만6000회분, 아스트라제네카 81만2000회분 등이다.

 

12월31일까지 추가로 도입될 백신은 약 9800만회분이다. 화이자 1610만회분, 모더나 2013만8000회분, 얀센 448만회분 외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허가심사에 착수한 노바백스 백신 4000만회분 등이 추가로 도입될 예정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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