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재석(사진)이 자녀를 언급했다.
유재석은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 114회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유재석은 “첫째 지호하고 둘째 나은이하고 8살 차이 난다”고 밝혔다.
이어 “저와 나경은씨는 (남매의 나이 차에) 걱정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지호가 나은이를 많이 예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재석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을 통해 만난 나경은 아나운서와 지난 2008년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2010년 아들 지호군을, 2018년 10월에는 둘째 딸 나은양을 품에 안았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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