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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정용화·오케스트라의 만남

입력 : 2021-11-03 20:04:56 수정 : 2021-11-03 20: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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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첫 대면 단독콘서트

밴드 씨엔블루의 메인보컬 정용화가 오케스트라와 만나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용화는 오는 25일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원더풀 싱어(Wonderful Singer) : 정용화(포스터)’를 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정용화가 팬들과 만나는 첫 대면 콘서트다. 이번 공연에서 정용화는 국내 대표 오케스트라인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춘다. 정용화의 솔로곡은 물론 씨엔블루의 곡들을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춰 선보일 예정이다. FNC는 “정용화만이 보여줄 수 있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세련미 넘치는 음색에 웅장하면서 섬세한 오케스트라 연주가 더해져 풍성한 라이브 무대를 만들 것”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정용화가 속한 밴드 씨엔블루는 지난달 20일 신곡 ‘싹둑(Love Cut)’으로 약 11개월 만에 컴백했다.


권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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