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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 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서 동메달

입력 : 2021-10-25 19:40:18 수정 : 2021-10-25 19: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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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피겨스케이팅 간판 유영(17·수리고)이 2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21∼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스케이트 아메리카’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유영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7.09점에 예술점수(PCS) 69.15점을 받아 총점 146.24점을 기록했다. 전날 쇼트 프로그램에서 70.73점을 받았던 유영은 합계 216.97점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 여자 싱글 금메달은 알렉산드라 트루소바(232.37점)가, 은메달은 다리아 우사체바(217.31점·이상 러시아)가 획득했다. 함께 대회에 나선 김예림(18·수리고)은 최종 8위(199.34점)에 올랐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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