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왼쪽 두번째)가 13일 포르투갈 파루의 이스타디우 알가르브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유럽예선 A조 홈 경기에서 룩셈부르크를 상대로 득점을 터뜨리고 있다. 이날 호날두는 전반 8분과 13분 페널티킥으로 두 골을 터뜨린 뒤 후반 42분 필드골까지 성공시키는 등 무려 세골을 생산해냈다. 그가 A매치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한 것은 이번이 10번째다. 여기에 자신이 갖고 있는 A매치 역대 최다 득점 기록을 115호골로 늘렸다. 호날두의 활약을 바탕으로 포르투갈은 5-0 완승을 거두고 5승1무(승점 16)로 최소 조 2위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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