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인천 남동구 ‘김장한마당’ 11월 13일 팡파르

입력 : 2021-10-09 01:00:00 수정 : 2021-10-08 14:05:03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코로나19 감안 비대면 진행

인천 남동구 김치 공동브랜드 ‘소래찬’과 함께하는 ‘제3회 남동구 김장한마당’이 다음달 13일 비대면 방식으로 열린다. 코로나19 여파를 감안해 지난해에 이어 대면하지 않고 진행된다.

 

9일 남동구에 따르면 이번 김장한마당은 질 좋은 식재료를 함께 구매하고, 고유 조리법을 제공해 맛있는 김치를 담그는 대규모 행사다. 먼저 동별 이웃나눔 김장은 각 동으로 물량이 전달,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줄 배추를 버무린다.

 

개인 김장체험은 신청자가 드라이브 스루 또는 워크스루 방식으로 절임 배추와 양념을 수령해 각 가정에서 담그게 된다. 현장 수령이 어려운 신청자는 택배를 통해서도 김장 재료를 받을 수 있다. 재료는 충북 괴산 배추, 영양 고춧가루, 소래포구 새우젓 등 품질 좋은 100% 국내산만 사용한다.

 

특히 ‘소래찬 김치’에서 출시한 김장 김치를 사용해 주민들에게 최고의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전신청은 이달 28일까지 전화 또는 남동구청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해에는 3500여명 주민이 약 97t 김장을 신청했으며, 나눔행사로 이웃 8500여 가구에 85t 규모가 후원됐다. 한편 올해 7월 말 출시된 소래찬은 포기김치, 백김치, 나박김치 등 3종 7개 품목으로 구와 공동브랜드 사용 협약을 맺은 지역 김치제조업체 4곳에서 생산한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