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한지우 “화이자 1차 맞고 생리를 안하네? 이대로 폐경은 아니겠죠”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입력 : 2021-10-02 10:29:12 수정 : 2021-11-15 17:00:07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사진=한지우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한지우가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후 생리불순 증상을 고백했다.

 

1일  한지우는 인스타그램에 “이음아, 엄마 화이자 1차 맞고 생리를 안 하네? 이음이 동생 빠이빠이인가”라는 글과 함께 딸 이음 양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2차 맞으면 갑자기 (생리) 한다는 분들도 있고 내내 하혈하시는 분들도 있다는데 이대로 폐경은 아니겠죠?”라고 적으며 해시태그로 ‘35일째 무소식’, ‘화이자 부작용’, ‘다들 어떠신가요’라고 덧붙였다.

 

이에 해당 게시글을 확인한 한 누리꾼이 “저는 2차까지 모더나 맞고 멀쩡했어요. 다른 증상은 없으신 거죠?”라고 묻자 한지우는 “팔 통증 말고는 괜찮았어요. 2차를 기대해봐야겠어요”라고 답했다.

 

한편 한지우는 2017년 11월 3살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이음이를 두고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
  • 오마이걸 유아 '완벽한 미모'
  • 이다희 '깜찍한 볼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