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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픽보이·정세윤 등 ‘히든 : 더 퍼포먼스’에서 스페셜 포퍼먼스 선보여

입력 : 2021-09-19 09:00:00 수정 : 2021-09-14 14:5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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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아티스트들과 화제의 이색 퍼포머들이 세상에 없던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2일 낮 12시 카카오TV 오리지널 ‘히든 : 더 퍼포먼스(HIDDEN : the performance)’를 방송한다고 19일 밝혔다.

 

각기 다른 장르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만들어가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댄스, 랩, 노래, 악기 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이색 퍼포머들과 함께 컬래버레이션 공연을 펼치는 내용이다.

 

이날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 금요일 낮 12시에 카카오TV에서 공개된다.

 

실력파 래퍼 ‘보이비’와 ‘행주’, 타고난 리듬감의 래퍼 ‘한해’와 타고난 아이돌 보컬 블락비 ‘태일’,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픽보이’와 펜타곤의 메인 댄서 ‘키노’,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인 ‘자이로’와 음악, 예능, 라디오까지 섭렵하며 만능 아티스트로 성장해나가고 있는 ‘정세운’이 짝을 이뤄 ‘뮤즈 팀’을 결성한다.

 

이들은 ‘세상에 없던’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위해 직접 퍼포머들을 찾아 나서 그들과 함께 환상 조합을 선보일 계획이다.

 

비트박스 세계대회 우승자, SNS 스타인 로킹댄스 최강자, 국악크로스오버팀, 태권도 퍼포먼스팀 등 각각 자신의 분야에서 최강 실력을 자랑하는 수십 팀의 퍼포머들이 뮤즈 팀과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만들기 위해 참여한다.

 

다양한 장르의 퍼포머들이 참여하는 만큼 뮤즈 팀이 과연 어떤 장르의 퍼포머와 함께 최종 무대를 선보일지 지켜보는 것도 프로그램 시청의 관전 포인트.

 

‘히든: 더 퍼포먼스’ 최종 우승팀에게는 렉서스에서 Time in Design이라는 마케팅 테마로 출시하는 NEW ES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연출을 맡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박혜진 PD는 “기존 협업 무대나 피처링 무대와는 다르게 뮤즈로 나선 이색 조합의 아티스트들이 세계대회를 제패했거나 SNS에서 수백만 조회수를 올리고 있는 유명 퍼포머들과 장르를 뛰어넘어 특별한 무대를 만든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뮤즈 군단과 퍼포머들의 무대를 통해 다른 곳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눈 호강, 귀 호강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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