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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사업자 28곳만 ISMS 인증

입력 : 2021-09-14 06:00:00 수정 : 2021-09-13 21: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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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기한 D-10… 나머지 폐업 우려
정부, 투자자에 각별한 주의 당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인 서울 빗썸 강남센터 시세 현황판에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가격이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기한(9월 24일)을 열흘 남짓 앞둔 가운데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받은 거래소가 28곳으로 집계됐다. 금융당국은 아직 ISMS 인증을 받지 못한 사업자가 남은 기한 동안 특정금융정보법에 따른 신고를 마무리할 가능성은 낮다며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정부는 지난 10일 기준으로 가상자산 거래업자 28곳과 가상자산 지갑사업자 12곳이 ISMS 인증을 받았다고 13일 발표했다.

거래업자는 지난달 말 21곳에서 △빗크몬(주식회사 골든퓨처스) △오아시스(주식회사 가디언홀딩스) △플랙타익스체인지(플랫 타이엑스) △비블록(그레이브릿지) △프라뱅(프라뱅) △와우팍스(wowPAX·와우팍스익스체인지주식회사) △메타벡스(metavex·주식회사 더블링크) 등 7곳이 추가됐다. ISMS 인증을 받은 가상자산 지갑사업자 12곳 명단은 이번에 처음 공개됐다.

국내에서 가상자산 사업을 영위하려는 가상화폐 거래소는 오는 24일까지 ISMS 인증과 은행의 실명 입출금 계정(실명계좌)을 확보해 금융위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신고를 마쳐야 한다. 원화 거래를 지원하지 않는다면 ISMS 인증을 획득하는 것만으로도 신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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