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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이 행복해야 나라가 산다”… UPF, 제3차 신한국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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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9-08 16:36:51 수정 : 2021-09-08 16: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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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3차 신한국포럼에서 김호일 대한노인협회 회장이 ‘노인이 행복해야 나라가 산다’란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천주평화연합 제공

천주평화연합(UPF)은 8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노인이 행복해야 나라가 산다’란 주제로 제3차 신한국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을 주최한 문연아 UPF 한국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서 “이번 포럼은 대한민국이 나아갈 길을 고민하고 각계 지도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한국사회 희망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개최됐다”며 “특히 한국은 초고령사회로의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우리의 오늘이 어떻게 이뤄졌는지를 알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잡고 세대 간의 화합 앞당기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다”고 밝혔다. 

 

초청강연을 맡은 김호일 대한노인협회 회장은 “노인들이 경제적으로 보장이 되고, 체육과 문화 활동을 하면서 노후가 안정돼야 한다”며 “노인들 또한 긍정적 사고와 함께 스스로 행복해지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통합적 사회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시니어 세대의 사회복지제도 마련이 매우 중요하다”며 “사회적 보편복지를 통해, 노인들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최소한의 여건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 김 회장은 노인 빈곤율·자살률 1위 국가라는 오명을 벗어야 한다며 △기초노령연금 개편 △교통비 면제 △실버주택 건설 △노인문화건강증진센터 건립 등을 주장했다. 

 

앞서 UPF는 세계평화 실현을 위해 출범한 전세계 지식인들의 연대체인 ‘싱크탱크 2022’를 기반으로 각계 지도자를 초청해 지난 5월부터 ‘신한국포럼’을 연속 개최하고 있다. 지난 포럼에는 오제세 전 의원(대한노인회 수석부회장)과 김종인 전 국민의 힘 비상대책위원장 등이 강연자로 나선 바 있다.


권이선 기자 2s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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