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호스트 전미정과 배우 조하진이 오는 11월28일 결혼식을 올린다.
전미정은 지난 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미뤄진 만큼 좋은 날이길 바라며, 행복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웨딩 사진 두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전미정과 턱시도 차림을 한 조하진의 다정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전미정과 조하진은 지난달 14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연기했다.
두 사람은 2016년 연인으로 발전해 5년 만에 결혼하게 됐다.
김형환 온라인 뉴스 기자 hwani@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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