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싱글 ‘톡 앤 톡’ 공개
이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며 하이브 사단 일원이 된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이 이적 후 처음으로 신곡을 낸다.
소속사는 프로미스나인이 다음 달 1일 오후 6시 스페셜 싱글 ‘톡 앤 톡’(Talk & Talk·사진)을 발매한다고 25일 밝혔다.
‘톡 앤 톡’은 프로미스나인이 지난 5월 두 번째 싱글 ‘나인 웨이 티켓’(9 WAY TICKET)을 발매한 이후 약 4개월 만의 신보다.
소속사는 “밝고 건강한 음악으로 사랑받은 프로미스나인의 청량한 가을송을 만날 수 있다”고 예고했다.
프로미스나인은 2017년 엠넷 ‘아이돌학교’를 통해 결성돼 이듬해 데뷔한 9인조 걸그룹이다. 오프더레코드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으나 데뷔 앨범부터 프로듀싱을 맡아 온 플레디스로 최근 이적했다. 플레디스는 지난해 하이브가 인수한 회사다.
김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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