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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무역, 김천농협 샤인머스캣 홍콩으로 첫 수출

입력 : 2021-07-22 03:00:00 수정 : 2021-07-21 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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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계열사인 NH농협무역이 21일 김천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올해 생산된 샤인머스캣을 홍콩으로 수출하기 위해 선적식을 실시했다. NH농협무역 김재기 대표이사(오른쪽에서 일곱 번째)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 제공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 계열사인 NH농협무역이 21일 김천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올해 생산된 샤인머스캣을 홍콩으로 수출하기 위해 선적식을 실시했다.

 

샤인머스캣이 국내 인기에 힘입어 해외 바이어에게도 큰 호응을 얻으면서 한국의 주요 수출품목으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김천은 샤인머스캣의 대표적인 생산단지로, 조기가온 시설, 무가온 시설, 노지 비가림 재배 등 시기별 작물재배 형태가 다양하여 7월부터 익년 1월까지 지속적으로 수출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다. 

 

김천농협의 우수한 품질관리와 수출규격품 생산을 바탕으로 NH농협무역은 다양한 규격의 포장으로 홍콩, 싱가포르, 베트남, 중국 등 여러 국가별, 시장별 니즈를 충족시켜 수출물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천농협 이기양 조합장은“샤인머스캣이 전국적으로 공급량이 크게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안정적인 품질의 수출규격품 생산에 집중하여 김천 농산물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NH농협무역 김재기 대표이사는“코로나19 장기화와 선복부족 등 물류대란으로 세계 무역시장이 어려운 가운데 해외 수출판로를 다변화하여 농업인 소득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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