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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의 행복한 반려자, 책을 말하다

입력 : 2021-06-29 03:00:00 수정 : 2021-06-28 19: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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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60+ 책의 해’ 기념
30일 독서환경 개선 토론회

문화체육관광부는 ‘2021 60+ 책의 해’를 기념해 ‘2021 60+ 책의 해 추진단’, 한국노년학회와 함께 30일 서울 청년문화공간주(JU) 동교동 니콜라오홀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토론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온라인(유튜브 채널 ‘60+책의 해’)으로 생중계된다. 이번 토론회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급증하는 고령자의 독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사회적으로 공론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령 세대에게 책과 독서가 왜 중요하고 필요한지를 사회복지학과 의학적인 관점에서 다룬다.

토론회는 ‘시니어 출판시장의 오늘과 내일’, ‘도서관의 고령자 서비스, 어디까지 왔나’, ‘함께 누리는 시니어 독서동아리’ 등을 주제로 11월까지 이어진다.

 

강구열 기자


강구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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