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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아들, 父 애인 육감적 몸매에 시선 처리는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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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6-24 14:25:55 수정 : 2021-07-08 10: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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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조지나 로드리게스, 호날두 주니어. 조지나 로드리게스 인스타그램 캡처

 

이탈리아 프로축구 1부리그 세리에 A 소속 유벤투스 FC에서 활약 중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의 스페인 출신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근황을 밝혔다.

 

조지나는 지난 23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인스타그램에 “그거야!”라는 사진 네 장과 동영상 한 개를 공개했다.

 

공개된 첫 번째 사진 속 조지나는 호날두의 첫째 아이인 호날두 주니어와 셀프 카메라(셀카)를 찍고 있다.

 

조지나의 볼륨 넘치는 몸매가 이를 바라보는 팬들의 눈길을 끈다.

 

호날두 주니어. 조지나 로드리게스 인스타그램 캡처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포르투갈 국기를 몸에 두른 호날두 주니어가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점점 아버지의 모습을 닮아가는 호날두 주니어의 모습이 누리꾼의 시선을 모은다.

 

호날두의 이 게시물에는 169만개가 넘는 ‘좋아요’가 이어졌으며, 팬들은 “사랑해요”, “보기 좋다” 등 반응을 내놨다.

 

앞서 조지나와 호날두의 인연은 201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 소재 구찌 매장에서 일하는 조지나의 모습을 본 호날두가 한눈에 반해 두 사람의 사랑이 싹트기 시작했다.

 

당시 호날두는 스페인 프로축구 1부리그 라리가의 명문 레알 마드리드 CF에서 간판 공격수로 활약했었다.

 

2016년부터 사귀기 시작했음을 알린 두 사람은 2017년 딸 알라나를 얻었다.

 

조지나는 호날두가 대리모들을 통해 얻은 아들 호날두 주니어와 에바(딸)·마테오(아들) 혼성 쌍둥이의 어머니까지 자처하며 함께 살고 있다.

 

왼쪽부터 프레스넬 킴펨베(프랑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부다페스트=AP연합

 

한편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을 주장으로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0에 참가 중인 호날두는 3경기에서 5골1도움을 기록 중이다.

 

호날두는 프랑스와 부다페스트 소재 푸슈카시 아레나에서 이날 오전 가진 유로 2020 조별 리그 F조 3라운드 경기에서 2골을 터뜨리며 2대 2 무승부를 이끌었다.

 

16강 진출에 성공한 팀은 오는 28일 오전 스페인 세비야 소재 에스타디오 올림피코 데 라 카르투하에서 벨기에와 진검승부를 겨룰 예정이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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