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대선에 출마한 좌파 자유페루당 소속 페드로 카스티요 후보가 8일(현지시간) 리마 중앙당사에서 지지자들 환호에 답하고 있다. 카스티요는 지난 6일 치러진 대선 결선투표에서 개표율 99.8% 기준 50.206%를 득표해 우파 민중권력당의 게이코 후지모리(49.794% 득표)를 누르고 당선이 확실시된다. 그러나 후지모리 후보가 대선 사기 의혹을 제기한 만큼 최종 결과가 나오더라도 페루 정국에 상당한 혼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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