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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픽업 X 아뜨랑스 신상 원피스도 하루만에 배송 ‘오늘바다’요

입력 : 2021-04-28 11:04:19 수정 : 2021-04-28 1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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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뜨랑스 당일배송 플랫폼 오늘의픽업과 당일 주문-당일 수령 시작

SN패션그룹의 20대~30대 대표 여성 쇼핑몰 '아뜨랑스'가 당일배송 새벽배송 플랫폼 오늘의픽업과 손잡고 ‘새벽바다’, ‘오늘바다’ 서비스를 시작한다. 아뜨랑스는 빠른 배송을 더욱 강화하고자 기존 새벽배송 서비스에 더하여 하루배송 서비스 '오늘바다'를 도입했다.

 

아뜨랑스는 주문하면 다음 날 새벽에 옷을 받아 볼 수 있는 새벽배송을 넘어, 주문 당일 도착하는 혁신적인 당일발송-당일수령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제공하는 옷걸이 박스 포장 서비스와 함께, 프리미엄 당일배송 플랫폼 오늘의픽업을 통해 오늘 올라온 신상 의류도 당일에 주문해서 당일에 받아 그대로 입을 수 있는 획기적인 배송 시스템을 실현했다. 

 

아뜨랑스 배송은 '내일바다', '새벽바다', '오늘바다'로 나뉜다. 특히 새롭게 제공하는 '오늘바다' 빠른 배송 서비스는 '오늘의픽업'과 손잡고 새벽배송을 넘어, 전날 오후 9시부터 당일 오후 3시까지 주문 및 결제 시 당일 밤 9시까지 주문한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오늘의픽업은 규모에 상관없이 다양한 쇼핑몰 업체들에 빠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당일배송, 새벽배송 플랫폼으로, 서울과 경기 지역 9개 허브 센터와 4,700여명의 플렉스 라이더를 확보해 쇼핑몰 고객들에게 빠르고 안정적으로 상품을 배송하고 있다.

 

아뜨랑스는 오늘의픽업과 ‘새벽바다’와 ‘오늘바다’ 모든 빠른 배송 서비스를 함께 해 소비자들에게 더 높은 구매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늘의픽업 진승민 대표는 “쿠팡, 마켓컬리, SSG 쓱 배송과 같은 신선식품 및 생필품 위주의 빠른 배송 시스템에 익숙해진 소비자들은 의류 카테고리 역시 빠른 배송을 경험하길 원한다.”며 “언제나 패션 트렌드를 선도해온 아뜨랑스는 이번에도 오늘의픽업을 통해 공격적이고 혁신적인 속도로 당일배송을 도입했다.”

 

아뜨랑스 정기열 상무는 "하루배송은 온라인 쇼핑을 통해서도 '오늘 산 옷을 오늘 바로 입는' 구매 경험을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트렌드에 민감한 10대~20대 여성들 사이에서 이러한 니즈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고, 이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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