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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아픔도 견딜 수 있게 해준 사람들" 요아리, 학교폭력 논란 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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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2-15 16:52:25 수정 : 2021-02-15 16: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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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김준희, 최예근, 요아리, 이정권

 

학폭 의혹에 휩싸였던 가수 요아리(본명 강미진·33)가 근황을 전했다.

 

요아리는 15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어떤 아픔도 견딜 수 있게 해 준 나의 사람들 그리고 ‘싱어게인’ 다들 정말 사랑해요. 무엇보다 좋은 사람들을 얻은 것에 행복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럿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요아리는 이무진, 이정권, 김준희, 최예근 등의 ‘싱어게인’ 출연진과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수고 너무 많이 하셨어요. 힘내세요”, “앞으로도 많은 활동 기대할게요”, “꽃길만 걸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요아리는 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싱어게인 톱6 일진 출신 K양’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되면서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JTBC ‘싱어게인’에 출연 중이었던 그는 제작진을 통해 해당 의혹을 부인, 예정대로 결승전 무대에 올라 최종 6위를 기록했다.

 

이후 그는 SNS에 장문의 글을 게재, “저의 신상에 대해 쓴 글은 사실이 아니”라며 “제가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대응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요아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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