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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이혜성 “8평 원룸에서 사는 중…일 열심히 해야겠다”(서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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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12-22 16:30:44 수정 : 2020-12-22 16: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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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이하 ‘서울집’)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이자 전현무의 연인 이혜성(28·사진)이 함께한다.

 

크리스마스를 이틀 앞둔 방송에 맞게 MC들은 뮤지컬 배우 정상훈의 주도 아래 캐럴 합창을 시도한다. 그러나 불협화음이 계속되자 정상훈은 포기했고, 이를 보다 못한 가수 성시경이 즉석 라이브로 ‘깜짝’ 귀 호강을 선사한다.

 

 

한편, 이혜성은 MC들이 불렀던 캐럴을 이어 부르고, 자신의 이름으로 즉석 삼행시를 선보이는 등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는 후문이다. 현재 8평 원룸에서 살고 있다는 이혜성은 홈투어를 마친 후 “집짓기 위해 열심히 일해야겠다”며 의지를 다진다.

 

이어 MC들은 최근 새로워진 ‘서울집’을 향한 주변 반응이 뜨겁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성시경은 “최근 권상우 씨가 재밌다고 연락이 왔다”며 뿌듯해한다. 또한 성시경과 케미로 화제가 된 대구 협소 주택 솔로 남성으로부터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도착해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만들 예정이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이혜성 인스타그램 캡처, 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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