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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2’ 신시아, 광고 속 청초美 눈길…김다미 잇는 ‘괴물 신예’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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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12-15 20:31:56 수정 : 2020-12-15 20: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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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배우 신시아(사진)가 박훈정 감독의 신작 ‘마녀2’ 주연으로 발탁된 가운데 과거 광고에 나왔던 모습이 화제다.

 

신시아는 최근 한 화장품 브랜드 광고에 발레 선생님 역할로 등장했다. 해당 광고 속 신시아는 청초하고 풋풋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신시아는 지난 2018년 개봉한 ‘마녀’의 김다미에 이어 ‘마녀2’ 주연으로 나서게 됐다. 신시아는 아직 작품 활동이 없는 신인배우로 소속사 홈페이지에 정식 프로필도 등록되어 있지 않다.

 

 

앞서 무명배우였던 김다미는 마녀 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쳐 각종 신인여우상 트로피를 휩쓰는 등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바 있다. 이에 1408:1의 경쟁률을 뚫고 마녀2에 캐스팅된 신시아가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김다미 분)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 영화로 318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마녀2는 이 영화의 속편이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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