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음 없이 깨끗한 대화 가능, 업무 집중력 향상… 아이들 온라인 수업에도 활용해 만족도 커

코로나19로 재택근무나 원격근무 등 업무 형태가 다양화되면서, 화상회의·음성회의는 이 상황에 꼭 필요한 업무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이에 따라 많은 기업들에서 휴대용 회의 장비에 대한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아마존 No.1 모바일 충전기기 및 프리미엄 사운드의 대중화에 앞장서는 앤커(ANKER)에서 올해 초 출시한 파워 컨퍼런스콜 블루투스 스피커(이하 앤커 스피커폰)가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만족을 얻으며8차 완판 기록 후 현재 9차 판매 중이다.
앤커 스피커폰은 해외 주요 매체인 Forbes에서 “컨퍼런스 콜을 편리하게 해줄 딱 필요한 앤커의 새로운 스피커폰이 나왔다”고 평했으며, Cnet에서는 “재택근무를 위한 2020년 최고의 스피커폰”을 선정하였는데, 그 중 앤커의 스피커폰도 리스트에 올랐다.
앤커 스피커폰은 6개의 마이크가 360도 전방향으로 배치 되어 최대 8명의 음성을 수신한다. 맞춤형 DSP 알고리즘을 사용해 실시간으로 최대 70dB까지 목소리를 최적화하고 배경 소음은 20dB까지 효과적으로 줄여 준다. 또한 말하는 사람이 어느 위치에 있더라도 크고 선명한 사운드를 균형 있게 전달해 주며, 블루투스 5.0 탑재로 끊김과 딜레이 없는 안정적인 연결을 지원해 실시간으로 원활한 통화를 제공한다.
별도 드라이버를 설치할 필요 없이 블루투스 또는 USB-C 케이블로 컴퓨터에 연결할 수 있으며, 줌, 스카이프, 구글 행아웃, 페이스타임 등 주요 온라인 컨퍼런스 서비스와 모두 호환된다.

6,700mAh 내장 배터리는 한 번의 충전으로 24시간 하루 종일 통화가 가능하며, 통합 Anker PowerIQ 기술을 사용하면 앤커 스피커폰을 이용해 다른 장치를 초고속으로 충전할 수도 있다. 언제 어디서든 바로 회의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휴대성을 높이고자 가볍고 컴팩트하게 디자인된 점이 특징이다.
앤커코리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휴대용 회의 장비가 필요한 직장인과 더불어 온라인 수업을 듣는 자녀의 학부모들에게도 앤커 스피커폰이 필수품으로 통한다”며 “고스펙 기능이 탑재된 제품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되어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