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중국서 57일 만에 코로나19 확진 발생… 칭다오서 4명 확진

관련이슈 디지털기획

입력 : 2020-10-12 08:47:07 수정 : 2020-10-12 09:13:05

인쇄 메일 url 공유 - +

중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8월 16일 이후 57일 만에 발생했다.

 

12일 환구시보 등에 따르면 칭다오 위생건강위원회는 지난 11일 대규모 검사를 통해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무증상 감염자 5명이 있었다고 밝혔다.

 

칭다오시 위생건강위원회의 이 같은 조치는 3명의 무증상 감염자가 발견된 후 이들과 긴밀한 접촉을 한 것으로 보이는 시립 흉부병원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긴밀 접촉자 76명중 34명이 현재까지 음성이었고, 일반 접촉자 810명중 485명이 음성으로 나왔다. 이 외에 의료기관 직원 및 환자, 보호조 등 14망389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1만4862명이 음성으로 나타났다. 칭다오시는 전체 도시 기준 5일 이내에 테스트 결과를 완료할 예정이다.

 

베이징=이귀전 특파원 frei5922@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윤아 '청순 미모'
  • 윤아 '청순 미모'
  • 최예나 '눈부신 미모'
  • 있지 유나 '반가운 손인사'
  • 에스파 카리나 '민낮도 아름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