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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 포가차, ‘투르 드 프랑스’ 역대 두 번째 최연소 우승

입력 : 2020-09-21 20:32:35 수정 : 2020-09-21 20: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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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타데이 포가차(21·슬로베니아)가 21일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서 열린 세계 최대 도로 사이클 대회인 2020 투르 드 프랑스 최종 21구간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포가차는 총 3470㎞를 87시간20분5초에 달려 22세 생일을 하루 앞두고 이 대회 첫 출전해 개인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포가차는 대회 117년 역사에서 1904년 20세에 우승한 앙리 코르네(프랑스)를 이어 역대 두 번째 최연소 우승자가 됐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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