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벨벳 조이(24·사진)가 흑과 백의 상반된 분위기에서도 치명적인 매력을 숨길 수 없는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 매거진 ‘싱글즈’는 조이의 화보를 21일 공개했다.
조이는 검은색 상의와 화사한 얼굴이 대비된 채 앉아서 포즈를 취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순백색 시스루 드레스로 상반된 매력을 선보였다. 흑과 백 모두 ‘귀여움’에서 탈피해 치명적인 조이의 색깔을 냈다.

또 베이지색 오프숄더 니트를 입은 장면에서는 몽환적인 표정과 분위기를 냈다. 하이라이트가 강화된 그의 긴머리는 생기 넘치는 분위기를 잘 받쳐줬다.
조이의 화보는 ‘싱글즈’ 8월호와 모바일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사진제공=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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