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대학 2학년 때 MT가서 고백받고 교제”(뽕숭아학당)

15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 이찬원이 MT 경험을 이야기하고 있다. TV조선 캡처

영탁이 “학창시절 MT가서 고백받았다”며 과거 로맨스를 털어놨다.

1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는 영탁과 함께 임영웅, 이찬원, 장민호가 MT를 떠났다.

이들은 각자의 기억과 추억 속에 있는 MT 이야기를 풀어냈다.

이찬원은 “5년 전 첫 MT를 갔다”며 “가장 최근에 간 MT는 2년이 채 안 된 듯하다”고 말했다.

영탁은 “대학교 2학년 때 MT를 가서 바닷가에서 밤을 새웠다”고 말했다. 이어 “해가 뜰 무렵에 고백을 받았고, 잠깐 사귀었다”고 말해 분위기를 띄워올렸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