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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남편과 6개월째 생이별”(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입력 : 2020-06-04 21:42:58 수정 : 2020-06-04 21: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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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이 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미국 체류 중이 남편과 6개월째 만나지 못했다”고 밝혔다.

 

방송인 신아영(33)이 “남편과 6개월째 생이별 중”이라고 밝혔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살이 특집으로 꾸며져 미국 출신 조나단, 캐나다 출신 매튜, 러시아 출신 일리야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신아영은 진행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하늘길이 막혀 답답한 분이 많으실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신아영(가운데)이 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동 진행자인 알베르토(왼쪽)·김준현(오른쪽)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어 “우리 부부도 못 본 지 6개월이 됐다”고 고백했다. 그의 남편은 현재 미국에서 근무 중이다.

 

신아영은 “좋을 줄 알았는데 조금 심심해지더라”며 “원래 잘 안 하던 SNS를 요즘엔 하루에 한 번씩 한다”고 말했다.

 

신아영은 하버드 동문인 두 살 연하 남편과 2018년 12월 결혼했다. 그는 “같은 대학에 다닌 지인으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사진=MBC에브리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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