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신아영 ”프리 되고 수입 올라”.. 얼마나? “아나운서 초봉을 한 달 만에 벌어”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입력 : 2020-06-07 10:17:31 수정 : 2020-06-07 10:17:29

인쇄 메일 url 공유 - +

 

방송인 신아영이 프리랜서 선언을 한 뒤 수입이 대폭 올랐다고 밝혔다.

 

신아영은 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김민아, 기자 출신 방송인 안현모와 함께 출연했다.

 

과거 스포츠 채널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프리랜서가 된 신아영은 “왜 그만뒀냐”는 질문을 받고 “스포츠 외의 다른 활동도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수근이 “수입도 프리 선언을 하게 된 이유 아니냐”고 묻자 신아영은 “사실 스포츠 방송 수입이 적다. 프리가 되고 나서 수입이 많이 올랐다. 스포츠 아나운서 초봉을 한 달 안에 벌었다”고 밝혔다.

 

이어 신아영은 “그래서 다시 돌아갈 생각은 없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신아영은 2011년 SBS ESPN에 입사. 축구와 야구, 농구 등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했으며, 2015년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전지현 '눈부신 등장'
  • 전지현 '눈부신 등장'
  • 츄 '상큼 하트'
  • 강지영 '우아한 미소'
  • 이나영 ‘수줍은 볼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