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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성 윤학, 코로나19 확진 판정…韓 연예인 첫 확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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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4-03 14:14:18 수정 : 2020-04-03 15: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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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초신성의 윤학(본명 정윤학)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한국 연예인 중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윤학 소속사 관계자는 “윤학이 일본 개인 활동 후 지난달 24일 귀국한 가운데, 4월 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윤학은 현재 병원에 입원해 치료받고 있고 증상은 경증이다. 치료와 회복에 집중할 것이다. 매니저, 스타일리스트 등 스태프들도 모두 검사를 받았으며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윤학은 2007년 그룹 초신성으로 데뷔했으며 가수 활동과 함께 영화, 드라마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병행했다. 지난해 종영한 SBS 드라마 ‘운명과 분노’에서 강의건 역을 맡은 바 있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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