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고소영이 두 달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9일 오후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곰돌이 털모자 그림이 덧씌워진 셀카 사진과 책 13권을 쌓아놓은 사진을 함께 올렸다.
고소영은 책 ‘사피엔스’, ‘배움의 발견’, ‘위기의 한국인’, ‘히말라야 성자들의 삶’, ‘내 감정을 읽는 시간’, ‘산티아고 순례길 가이드북’, ‘법륜 스님의 행복’,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왔는가’, ‘불멸의 산책’, ‘같이 있는 부모, 가치 있는 아이’, ‘완벽한 날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당신에게’ 등 주로 자기개발서와 심신 수양을 위한 도서를 소장하고 있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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