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벨벳 예리(21·본명 김예림)가 이국적 풍경이 돋보이는 거리에서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예리는 영국 런던에서 촬영한 화보를 28일 공개했다.

화려한 채색이 돋보이는 옷차림에 부츠로 멋을 낸 예리는 현대적 느낌과 빈티지 느낌 모두를 잘 살려냈다. 숄더백으로는 패션에 포인트를 잘 주며 전체적 조화를 이뤘다.
예리의 당당함이 묻어나는 포즈가 강렬한 느낌을 주는 의상을 통해 표현력을 높였다. 독특한 선의 치마, 밑단의 헤진 느낌으로 포인트를 준 바지, 다리선의 매력을 살린 짧은 바지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으로 예리의 매력을 보여줬다.

패션브랜드 핀코와 함께한 예리의 런던 화보는 패션잡지 마리끌레르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사진 제공=핀코(PINKO)·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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