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신형 단거리 탄도미사일 도발에 나선 가운데, 지난해 6·12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이후 핵무기 12기를 만들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5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 국방부 산하 국방정보국(DIA) 분석가들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WSJ은 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 외교는 북한의 핵 포기에 대한 희망을 불러일으켰지만 전문가들은 북한의 위성사진을 근거로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과 핵물질 생산을 늘려 온 것으로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북한은 한국시간으로 25일 강원도 원산 호도반도 일대에서 동해로 신형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
박진영 기자 jyp@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위기의 女大](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04/128/20251204518455.jpg
)
![[기자가만난세상] 계엄 단죄에 덮인 경찰 개혁](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06/02/128/20250602516664.jpg
)
![[삶과문화] 예술은 특별하지 않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30/128/20251030521767.jpg
)
![‘이날치전’에서 본 K컬처의 또 다른 미래 [이지영의K컬처여행]](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04/128/20251204514627.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