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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안나, 잠든 남편 콧구멍에 충전 케이블 넣고 "6㎏ 빠져 재충전해야"

입력 : 2019-06-02 13:23:55 수정 : 2019-06-02 13: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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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허안나가 신혼 근황을 공개했다. 

 

허안나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요즘 기운 없는 남편(결혼 후 6㎏ 빠짐) 재충전의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휴대전화 충전기를 숙면 중인 남편(사진)의 콧구멍에 넣는 허안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해 8월 개그우먼 허안나(왼쪽)가 공개한 예비 남편과의 사진.

 

이를 본 누리꾼들은 “허안나 진짜 웃김”, ”허안나 같은 마누라있음 인생이 즐거울듯”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 했다.  

지난해 12월 개그우먼 허안나(오른쪽)가 공개한 서울 망원동에서 찍은 웨딩 화보.

 

앞서 허안나는 지난 1월 개그맨 출신 오경주씨와 7년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2009년 KBS 24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허안나는 KBS2 ‘개그콘서트’와 tvN ‘코미디빅리그’ 등 개그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려 왔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허안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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