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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수도권 3경기 우천 취소…고척돔은 정상 진행

입력 : 2019-05-19 14:37:28 수정 : 2019-05-19 22: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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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잠실구장.

 

프로야구의 주말 수도권 3경기가 비로 취소된 가운데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만 정상적으로 진행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오후 2시쯤 서울 잠실구장에서 이날 시작될 예정이던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를 우천 취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시간 인천 문학구장에 배정된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경기 수원 kt 위즈 파크로 편성된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의 경기도 각각 우천 취소했다.

 

이날 비는 시간당 0.5㎜로 수도권에 내리고 있다.

 

KBO는 취소된 경기를 추후 편성할 계획이다.

 

한편 돔 구장인 고척스카이돔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는 정상 진행됐다.

 

또 대전구장에서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도 예정대로 시작됐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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