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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갈길만 간다" 산이에게 끝내 고개 돌린 소속사 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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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성 혐오 논란에 둘러싸이며 논란이 된 산이에게 소속사마저 끝내 고개를 돌렸다.

4일 산이의 소속사 '브랜뉴뮤직'(Brand New Music)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브랜뉴이어 2018'(BRANDNEW YEAR2018) 콘서트와 관련한 모든 논란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관객분들과 아티스트들 포함해 이번 일로 불편함을 느끼셨을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게시했다.

이틀 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는 '브랜뉴이어 2018' 공연이 열렸다.

이날 산이가 무대에 섰을 때 일부 관객들은 야유를 퍼붓는 등 거세게 반발했다.

최근 산이가 공개한 '페미니스트(Feminist)', '6.9cm' 등이 여성혐오를 조장한다면서 파문이 일고있기 때문.

산이는 이에 "워마드 노, 페미니스트 노, 너넨 정신병!"이라며 기존의 태도를 견지했다. 

이로 인해 해당 공연은 일시 중지되는 사태가 벌어졌으며 산이는 일부 누리꾼들에게 더 많은 원색적 비난을 듣게 됐다.

산이는 유튜브를 통해 앞으로도 사회적 이슈를 얘기하겠다고 예고한 것은 물론 이날 SNS를 통해 신곡 '웅앵웅'을 발표해 이미 불붙은 성별간 전쟁에 기름을 부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나온 브랜뉴뮤직의 사과문은 소속 가수 산이에게 결국 소속사마저 고개 돌린 것을 의미한다. 

산이가 운영하는 여러 SNS 채널이 성별 간 전쟁터가 된 가운데 산이가 어떤 행보를 이어나가게 될 것인지 귀추가 집중되고 있다.

김용준 온라인 뉴스 기자 james1090@segye.com
사진= 브랜뉴뮤직 페이스북, 유튜브 산이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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