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이자 사업가인 진재영(사진)이 파리 여행 중 근황을 전했다.
지난 2일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요. 다른 사람들 말고, 나. 나 자신에게 푹 빠지는 재미를 말하고 싶어요. 이기적 행복에서 오는 나 자신에게 푹 빠지는 재미. 그런 거요. 그런 거 해요 우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진재영_화양연화 #진재영_온 세상이나의무대 #진재영_paris #paris #eiffeltower #내인생가장아름다운콘티"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진재영은 프랑스 파리에서 멀리 에펠탑이 보이는 한 건물의 옥상에서 포즈를 취했다. 진재영은 다크 톤의 미니스커트 코트와 부츠를 착용하고 있다. 그녀의 패션 감각에 눈길이 간다.
한편 진재영은 1995년 CF 아이빌로 데뷔했다. 이후 '달콤한 나의 도시', '황태자의 첫사랑','색즉시공'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10년 4세 연하의 프로골퍼와 결혼했다. 연 매출 200억대 인터넷 쇼핑몰 '아우라제이'로 쇼핑몰 CEO로 화제를 모았다.
현재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진재영 인스타그램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