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페미니즘은 틀렸다'의 저자 오세라비 인터뷰 1탄 |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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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페미니즘은 틀렸다'의 저자 오세라비 인터뷰 1탄

입력 : 2018-09-10 15:32:08 수정 : 2018-09-10 15: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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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편집=서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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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왕설래] 지하철 보안관과 사법권 ‘시민의 발’ 지하철은 요지경 세상이다. 영화나 드라마에선 우연의 만남이 이뤄지는 로맨스 장소로 나오기도 한다. 그러나 긴장과 불안, 범죄의 공간으로 활용되는 빈도가 훨씬 높을 것이다. 출퇴근 시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낯선 사람끼리 몸이 닿고 부딪치다 보니 종종 시비가 일어난다. 사람과 사람 간 공간과 의사소통 등을 다루는 근접학(프록시
[데스크의눈] 여야, 비쟁점 법안이라도 처리를 지난 2일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 안정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에 부의되자 지켜보던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모처럼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번 달 안에 국회 본회의가 다시 열리면 통과될 가능성이 생겨서다. 그렇지만 강대강으로 대치 중인 정치권 상황을 감안하면 ‘희망고문’에 그칠 수도 있어 안타깝기만 하다. 청춘들의 생때같은 전셋집이 지금 이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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