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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유튜브에서 웹툰 작가 김성모 소재로 블랙코미디 선보여 '천원짜리 초저렴 타투'

입력 : 2018-08-03 02:15:03 수정 : 2018-08-03 05:5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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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병재(사진 가운데)가 유튜브를 통해 블랙 코미디를 선보였다.

지난 1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제3회 제목학원 그랑프리'에는 유병재와 코미디 채널 빠다너스 멤버의 문상훈(사진 오른쪽)이 참가했다.

첫번째 문제로 '백종원도 포기한 역대 최악의 식당! 그 이유는?'이라는 질문이 주어졌다.

이에 유병재는 "정상수씨 단골 술집"이라는 답을 제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식당에는 문제가 없는데 항상 술을 드시면 사고가 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실제로 래퍼 정상수는 음주 후 폭력과 주취 난동, 교통사고, 성폭행 등을 일삼아 비난을 샀다. 


이어 던져진 '천원짜리 초 저렴 타투! 그 이유는?'이라는 문제에 유병재는 "김성모 화백 작품"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강건마'가 무조건 있을 거다"라며 "조니 뎁을 원했는데 강건마가 있을 거다" 라고 작품마다 주인공으로 강건마를 그린 웹툰 작가 김성모를 정답으로 지목했다.


마지막으로 유병재는 약국에서 팔 것 같은 약 이름과 효능을 지어달라는 문제에 "남성 전용 연고"라며 "조세 호~"라고 19금 개그를 선보여 폭소케 했다.

뉴스팀 Ace3@segye.com
사진=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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