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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역사 속 권총 콜트 40여 점 공개

입력 : 2018-06-05 18:21:39 수정 : 2018-06-05 18: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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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도금으로 장식된 6.25전쟁 기념 M1911A1은 콜트사가 아닌 미국의 오토 오드넌스에서 제작된 제품으로 6.25 전쟁을 추모하기 위해 한정 수량으로 제작됐다.
COLT 1911 전시 제품을 보고 있는 관람객.
1900년 벨기에의 `파브리크 나시오날`사에서 제작한 초기 자동권총.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 저격 당시 사용한 총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전시제품은 북한에서 생산해 제식으로 사용한 64식 권총이다.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총기로 알려진 '콜트 M1911'의 시대적 변천사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가 전쟁기념관에서 열렸다. 8월 26일까지 열리는 'COLT 1911' 전시회는 107년의 세월동안 굵직한 현대사를 장식한 권총으로 알려진 콜트(Colt) 40여 점이 선보였다. 특히 1909년 안중근 의사가 이토히로부미를 저격할 때 사용했던 'FN M1900' 동일 기종과 6.25전쟁 기념 한정판 권총 등도 전시됐다.

허정호 선임기자 hoy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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