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의 멤버 김진우(26·사진)가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진우는 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아이스버킷 챌린지 영상을 올렸다.
그는 "러블리즈 케이 씨 덕분에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면서 "승일희망재단이 루게릭병 환자들을 위한 병원을 건립하려고 한다.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외치며 얼음물을 머리에 부었다.
한편, 김진우는 다음 주자로 배우 김보성과 가수 에릭남, 보니하니 출신 배우 이수민을 지목했다.
뉴스팀 Ace3@segye.com
사진=김진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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