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은 객실 내부 6㎡를 태우고 20여 분 만에 진화됐으나 홀로 투숙 중이던 서모(42)씨가 방 안에서 질식해 숨진 채 발견됐다.
모텔에 있던 다른 투숙객 7명은 연기가 나자 밖으로 대피했다.
경찰은 서씨의 사망 경위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입력 : 2018-05-29 07:34:55 수정 : 2018-05-29 07:34:55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