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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만하게 MBC 입성한 감스트 '굴욕 영상'…연속 몰카에 3번이나 당황해 '폭소'

입력 : 2018-05-13 13:58:10 수정 : 2018-05-13 14: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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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TV 영상 캡처.

인기 인터넷 방송인 감스트(본명 김인직·사진 왼쪽)가 MBC 아나운서 등의 몰래카메라에 속아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감스트는 최근 MBC가 공개한 몰래카메라 콘셉트 영상에서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서울 상암동 소재 MBC 본사에 등장했다.

감스트는 “인터넷 방송 애청자 61만명을 지닌 감스트라고 합니다”라며 위풍당당하게 들어섰지만 이재은 아나운서와 서형욱 해설위원, 김나진 아나운서 스포츠 관계자들이 자기를 알아보지 못하자 적잖이 당황했다.

감스트는 몰래카메라에 같은 수법으로 세번이나 속아 넘어가며 그때마다 멍한 표정을 지어야 했다.

나중에 세 사람의 따뜻한 환영을 받은 감스트는 “월드컵은 MBC”를 외치며 영상은 끝난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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