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출신 가수 김소정(맨 아래 사진_이 미국 하버드대 출신 방송인 신아영(맨 위 사진_과 비교해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한 사실을 털어놓은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2015년 10월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뇌섹남녀! 그 뇌는 예뻤다'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로이킴과 신아영, 조승연 작가, 김소정이 출연했다.
이날 김소정은 남다른 부모 밑에서 자란 신아영, 로이킴과 환경이 다르다고 밝혔다.
김소정은 "아빠, 엄마가 다 너무 가난하셨다. 두 분 다 고졸"이라며 "어머니는 야간학교 행정업무를 보며 공부했고 아버지는 되게 독하다"고 밝혔다.
이어 "아버지는 (내가) 변리사가 되길 원했다"며 "'공공기관에서 칼퇴근 후 네가 하고 싶은 것을 하라'고 하더라"며 투잡(?)을 권유받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소정은 한국정보통신대학교(ICU)에 입학했고, 이 학교가 카이스트(KAIST·한국과학기술원)와 통합하면서 카이스트 전산학과 전공으로 졸업했다.
신아영은 하버드대에서 역사학을 전공했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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