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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키는 이제 171cm" 장신 미녀 인증한 여배우

입력 : 2017-11-03 14:52:53 수정 : 2017-11-03 15: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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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인영이 직접 잰 키로 '장신 미녀'임을 인증했다. 

유인영은 3일 인스타그램에 "내 키는 이제 171cm. 프로필보다 0.3 줄었군요."라는 글과 함께 키를 재는 사진과 그 결과를 공개했다. 

유인영의 포털사이트 프로필상 키는 172cm. 유인영은 이보다 0.3cm 줄어든 171.7cm라고 표시된 키를 보여주며 프로필상 기재된 키가 거짓이 아님을 인증했다. 

사진 속 유인영은 넉넉한 사이즈의 흰색 티셔츠를 입고,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은 민낯으로 운동 중 인바디 검사를 받고 있다. 꾸미지 않은 얼굴과 옷차림에도 자체발광 미모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유인영은 유인영은 지난달 12일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늘씬한 체형을 강조한 블랙 롱드레스를 우아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최근 영화 '여교사'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소셜팀 social@segye.com
사진=유인영 인스타그램, 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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