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지소연, 송재희가 반한 패션 센스…역시 '모델 출신'

모델 출신 배우 지소연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에서 남다른 패션 감각을 과시하고 있다. 출처=지소연 인스타그램

배우 송재희와 오는 9월7일 결혼을 앞둔 모델 출신 배우 지소연의 남다른 패션 감각이 화제다.

지소연은 그동안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은 게재해 모델 출신다운 패션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베이지색의 페도라를 쓰고 카키색 자켓과 꽃무늬 원피스 복장에 빨간 가방으로 포인트를 주는가 하면, 타이트한 회색의 원피스 차림에 파란 하이힐을 신는 등 일반인은 시도하기 쉽지 않은 패션을 완벽히 소화했다.

또한 붉은색 드레스와 붉은 힐을 신어 색깔을 맞추는 센스를 보여주기도 하고 흰 셔츠에 청바지 차림인 수수한 복장도 멋스럽게 보여줬다.

1986년생인 지소연은 2005년 슈퍼모델 출신으로 지난 2013년 MBC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로 연기 데뷔를 했고, tvN '구여친클럽'과 MBC '엄마'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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